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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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천하정 기자 = EPL 개막전이 내일(11일) 치뤄지는 가운데 스완지시티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캡틴 기 기성용과 토트넘 손흥민이 개막전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코리안더비'의 캐미를 선보이며 맞붙게 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손흥민 선수)

한편, 토트넘 VS 뉴캐슬 전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거의 확실시 된것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토트넘)은 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확실히 참여한다 경기후 아시안게임에 합류한다"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한국 축구팬들이 큰 기대감을 안고 EPL의 개막전이 기성용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시작으로 출발하는것에 대한 설레임으로 개막전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 언론들 또한 개막전에서 기성용과 손흥민이 모두 선발로 출전할것이라 예상해 더욱 큰 기대감을 안겼다.


지난 시즌 빅4(맨시티, 맨유, 토트넘, 리버풀)의 불꽃튀는 자리 경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부임과 동시에 현 리그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맨유는 포그바의 중원 파트너로 프레드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세르단 샤키리, 나비 케이타, 알리송 등 다양한 포지션을 데려와 폭을 넓혔고 토트넘은 선수 영입이 아직 없지만 기존 선수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리그 초반에 그들만의 조직력이 빛을 발할 수 있다. 


한편, 손흥민은 뉴캐슬전이 끝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에 13일 합류 할 예정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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