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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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백승훈 기자 = 2017년 12월 12일 서울 중구 포스트 타워에서 열린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사업 종합평가에서 사천시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여성가족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 10월까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상황에 대해 8개 정도의 지표를 잡아 사례평가와 종합평가를 시행해 사천시는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도시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6년에는 실무사례협의회 운영부문에 사례 평가를 진행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8회 경남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 행사에서도 아동안전지도 제작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례들이 모두 모여 평소 아동과 여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해왔던 사천시의 작은 노력이 큰 성과를 이루게 한 것이다.

현재 사천시에서는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사천시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를 중심기반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거나 마을 지킴 이단 활동, 경찰 대상 찾아가는 간담회 아동안전지도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송도근 사천시장은 “사천시와 관계기관의 아동·여성 폭력에 관한 관심과 의지로 만들어 낸 결실”이라 표현하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웃음 주는 희망복지’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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