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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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374




(울릉)김상출 기자 = 불우이웃을 돕고 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을 주고자 울릉군 도동항 노점상 일동이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에 1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상인들은 많은 돈을 버는 것도 가진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똑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노점상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지만, 상인들은 매달 조금씩 돈을 모아 100만원 이라는 큰 금액을 흔쾌히 기부했다.

노점상 대표 변말연씨는 울릉도를 찾아주는 관광객을 상대로 건어물과 더덕 등 울릉도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팔면서 번 돈을 조금씩 모은 것으로 밝혀져 감동을 더 했다. 

50만원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고 했으며 나머지 50만원은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에 되는데 써달라 당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기부의 참뜻을 다시 한 번 가슴속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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