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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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김정일 기자 =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문경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4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회관에서 주1회씩 16회에 거쳐 380여명의 주민들께 ‘한방愛 건강마을’을 운영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방愛 건강마을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교통 및 거동불편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하여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한의약양생교육 등 다양한 한의약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인구노령화 및 만성․퇴행성질환자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로 찾아가는 맞춤형 한의약의료서비스 실천인 한방愛 건강마을을 운영해 건강형평성을 높이고 건강격차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한방愛 건강마을운영으로 의료취약지역 찾아서 어르신들께 한방진료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여 주민건강증진에 향상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장수도시 문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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