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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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김정일 기자 = 지난 7월 28일 무더위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북천물놀이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마트 상주점,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이 다함께 ‘안전한 물놀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라는 주제로 ‘안전 Re-Action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마트 상주점 희망나눔봉사단과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물놀이 안전 홍보 활동과 함께 ‘천연모기퇴치제’, ‘천연버물리’ 만들기 행사을 실시하여, 현장에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여름철 고민거리인 모기와 해충에 대해 경각심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그 이름처럼 열정적인 모습으로 ‘물놀이 안전’을 홍보하였으며, 시민들과 함께 안전 체조를 실시하는 등 캠페인이 상공리에 완료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2011년부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마트 상주점 채희준 지점장은 “이번 캠페인처럼, 기존에 실시하던 시설중심의 노력봉사활동을 넘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하반기에도 관내 홀로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는 요즘 휴가도 즐기고 물놀이 안전도 챙기고, 모기에 대한 안전도 챙길 수 있었던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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