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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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송재학 기자 = 지난 7월 15일 중앙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충무데파트 앞에서 외로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15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이번 사랑과 희망의 무료급식에는 15명의 자원봉사자 및 동직원, 자생단체장과 시의원 배도수의원, 이승민의원이 참여했다.

이 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단의 점심과 후식을 대접하는 등 봉사에 힘썼다.

장윤철 자원봉사회장은 매월 1달에 1번씩 무료급식을 제공하지만 어르신들이 너무 기쁘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제공한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정신으로 아름답고 밝은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함께 봉사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월 셋째주 일요일 중앙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사랑과 희망의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행사 시 급수봉사, 환경정비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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