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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백승섭 기자 = 오늘 이른 새벽 3시(한국시각)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8러시아월드컵 8강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사진출처=ZUM포털사이트 캡쳐)

마지막 8강행 티켓 두장을 어느 팀이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결국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남미 2개 국가와 유럽 6개국가들이 월드컵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아쉽게도 아시아와 아프리카대륙에서는 한 팀도 8강행 티켓을 잡지 못했다.

2018러시아월드컵 8강 경기는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경기(7일 밤11시 한국시각)를 시작으로, 브라질 대 벨기에, 스웨덴 대 잉글랜드, 러시아 대 크로아티아 순서로 치르게 된다. 8강 진출 모든 국가들이 역대 월드컵 4강 이상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어느 월드컵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8강 첫경기 우루과이 대 프랑스의 경기는 루이스 수아레즈(우루과이)의 노련미 넘치는 공격력과 음바페(프랑스)의 무한한 잠재력이 맞붙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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