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시는 9월 3일부터 ‘다복동 똑똑 문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18년 4월 기준 부산시의 고독사 사망자수는 50여 명이며, 이중 남성이 43명으로 이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관계망 단절과 무관치 않다.
서비스 대상자의 통신기록이 개인별로 설정된 기간 동안 없을 경우, 즉 통화를 한번도 하지 않거나 휴대전화가 꺼져 있을 경우 연동되어 있는 부산시 시스템으로 알림 정보를 울리며, 이는 동주민센터의 공무원에게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자동 발송된다. 담당 공무원은 대상자에게 휴대전화로 연락을 시도하고 필요한 경우 주거지로 방문해 직접 안부를 확인한 뒤에 조치사항을 입력하도록 하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모바일기기와 통신망을 활용한 다복동 똑똑 문안서비스가 저렴한 비용으로 고독사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획기적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다시 '아르헨티나 징크스'에 밀린 나이지리아 16강 좌절... '희비 교차' (0) | 2018.06.27 |
---|---|
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 (0) | 2018.06.27 |
안성 교통사고, 무면허 10대가 빌린 렌트카 상가 건물 들이박고 처참히 구겨져... 10대 5명중 4명 사망, 1명 중상 (0) | 2018.06.26 |
'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 소속사, YG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데뷔무산은 YG의 일방적인 갑질" (0) | 2018.06.26 |
포항시 축구 응원 전면 취소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