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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오는 27일 예정됐던 2018 러시아월드컵 마지막 조별예선 독일전 길거리 응원전을 전면 취소했다.
지난 23일에는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 경기 응원전이 포항야구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당시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며 포항스틸러스 축구단의 ‘강철전사’팀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그러나 26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8일까지 우천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안전 관리 등의 문제로 포항시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의견 수렴하여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단체 거리응원전을 펼쳐지지 않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까지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승리의 힘을 불어 넣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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