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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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백승섭 기자 = 지난 주말(11월26일) ‘울주군배구협회장기 한마음배구대회’가 울산 경의고등학교(남자부)와 상북초등학교(여자부) 체육관에서 열려 지역민들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하는 본 대회에는 남자부 6팀(온산KOREA, 범서드림, U.C한솔, 언양나인원, 상북, 서생히어로), 여자부 6팀(삼남, 언양나인원, 범서드림, 온산KOREA, 상북, U.C한솔)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서 남자부 우승은 ‘서생 히어로’가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언양 나인원’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류제호(서생히어로)선수가 팀원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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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당일 경기장에는 신장열 울주군수, 강길부 국회의원과 함께 많은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고 생활체육배구경기를 즐겁게 웃으며 관람하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이에 정혜원 울주군배구협회 회장은 “울주군민들의 배구 열기와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는 울주군 소속팀이 우승도 하였지요. 앞으로 우리 지역에 생활체육배구가 최고의 인기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 폐회식에서 열린 경품추첨행사에서는 부모님을 따라온 어린 소녀가 1등(LED TV)에 당첨되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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