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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급 선수들 참가한 올해 마지막 한국마스터즈대회에서 값진 우승 -

(대구)김정일 기자 = 대구시청 소속 나정웅 선수가 11월 26일(일)「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한국실업마스터스대회에서 96명의 정상급 선수와 기량을 겨루어 최정상에 오르며 대구시청 이적 첫해 대박을 터뜨렸다.



 
나정웅 선수(대구시청, 국내 15위)는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실업왕중왕전/총상금 4천만원)/11월20일 ~ 26일)결승에서 세종시청의 손지훈(국내 18위)을 세트올 접전 끝에 6-1, 3-6, 6-2로 제압하고 한국선수권 우승 이후 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나정웅 선수는 올해 9월 20일 군복무를 마치고 대구시청에 입단하여 제98회 충주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양구한국마스터스단식 우승과 마스터스 복식(나정웅, 정기수 선수) 3위로 팀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2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나정웅 선수는 국내 랭킹포인트 300점과 훈련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나정웅 선수는 2015년 12월 상무에 입대해 그 기간 실업대회에 세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대구시청 실업팀에 입단 후 눈부신 기량 향상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구시민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청 테니스팀은 김청의 선수의 김천국제퓨처스대회 우승에 이어 나정웅 선수의 한국실업마스터스 우승으로 창단 3년 만에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를 동시 석권하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김청의, 나정웅 선수가 대구시청 테니스팀에 입단 후 기량 향상을 통해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됐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좋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대구 명예를 드높일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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