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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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의 통장유지 및 빈곤층 조기 탈피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군위지역자활센터 교육실에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 강사를 초빙하여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다양한 연금 제도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효율적인 지출 계획을 짜 노후대비는 물론 자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가장 이상적인 복지는 일을 통한 복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도모하고, 더욱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많은 대상자들이 성공적으로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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