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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란발자국 설치학교(128)에 노란발자국 디자인을 활용한‘반사카드’및‘홍보리플렛’배부
-스쿨존 횡단보도 일원‘과속경보표지판’설치로 운전자 경각심 고취 및 자발적 감속운행 유도

(부산)장수목 기자 = 부산시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화’를 위하여 11월28일부터 노란발자국 설치학교(128) 1학년 11,420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질서에 대한 관심 유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하여 ‘노란발자국 반사카드’와 ‘홍보리플렛’을 제작․배부한다.



 
노란발자국 반사카드는 움직이는 교통안전신호로 자동차 전조등 및 불빛을 반사해 초등학생들이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횡단보도 노란발자국 디자인을 활용한 반사카드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홍보리플렛을 제작․배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대폭 감소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부산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보행 중(96%)에 발생하였다. 이에 부산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확대, 옐로카펫․노란발자국 설치, 교통사고 발생 스쿨존 민관합동 점검 등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환경 조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쿨존 횡단보도 일원에 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표출하는 ‘과속경보표지판’을 설치하여 운전자 경각심 고취 및 자발적 감속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러한 결과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부산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현황 : 3건(’15년) → 1건(’16년) → 0건(’17년 11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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