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267


(문경)김정일 기자 = 지난 11월 21일 문경시 중앙로 121, 2층에 청년들이 함께 사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는 열정과 창의력의 집합소인 ‘복합문화공간 사이’ 가 개소되어 오픈식을 가졌다.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에 대한 경험이나 소통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청년들의 지역 이탈이 점차 잦아지면서 지역사회가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천필범 대표는 “이 지역은 내가 청소년기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았던 곳이고, 청년들이 우리지역으로 돌아와 예전과 같은 활기를 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사이 협동조합을 구성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복합 문화공간 사이」가 그 중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복합 문화공간 사이’ 는 청년들이 모임을 가질수 있을만한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며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진로에 대한 멘토링알 할 수 있는 진로 교육 (사람책 도서관) 과 문화콘텐츠 개발, 작업실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저렴한 임대료로 부담없이 마음껏 예술의 창의력을 펼칠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 작가들의 강의와 공연, 작품까지 전시해 다양한 문화를 서로서로 공유할수 있어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픈식 참석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청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복합 문화공간 사이」가 우리지역 청년들이 고민과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원하고 열정과 창의력으로 똘똘 뭉친 청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격려하였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