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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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도랑품은 청정마을 민관합동 출범식을 개최하여 “맑고 깨끗한 도랑, 모두가 잘사는 청정마을” 비전을 선포하고 마을주민 및 참여기관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 시례저수지 수량확보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는데 수량학보사업은 도랑 상류 저수지 확장 및 하류 습지조성을 통해 도랑의 건천화를 방지하고 수행동식물의 서식처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자연기금의 후원을 통해 조성되었다.


지난해 9월 도랑품은 청정마을 협약식 이후 도량의 수량 확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랑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창포를 식재하는 등 도랑을 관리하는 환경개선을 통해 수생태계를 복원했다.


김해시는 이 사업을 통해 수질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새롭게 달라진 도랑과 함께 더욱 깨끗하고 살기좋은 내고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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