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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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19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2019 대입 대비 예체능계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체능계열 대학입시는 학생부보다 실기 비중이 높고 개인별 실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거나 점수화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또 대학마다 실기 형태도 다르다. 이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입시상담을 받기 어려워 사교육을 통해 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이런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시켜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입시지도와 진학정보에 정통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일선학교 교사들이 나와 음악·미술·체육계열에 대해 안내·설명한다.


중등교육과장은 “일반고에서 예체능계열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전략 수립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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