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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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지난 4월 개장한 밀양시 청도면 밀양숲속마을의 ‘사계절 야외볼풀장’에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오면서 고요한 시골마을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야외볼풀장은 지난해 개장한 야외 어린이물놀이장을 사계절 활용을 위하여 올봄부터 야외볼풀장으로 조성하여 운영 중인 것으로 야외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입소문을 듣고 방문객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따가운 햇볕을 차단하기 위한 차광막 시설을 설치하고 시설물 주변에 안전 스펀지 휀스를 둘렀으며, 볼풀세척기를 구비하여 당일 사용한 볼풀은 당일 세척하여 위생적 관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면 볼풀장은 어린이물놀이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선선한 가을이 오면 다시 야외볼풀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도면장은 “야외볼풀장은 아름다운 시골풍경과 어우러져 친밀하고 자연스런 이미지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힐링도 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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