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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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는 여성장애인중심작업장으로 운영되던 시설을 철거하고, 동일 번지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란 명칭으로 지난 12월 착공하여 올해 7월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 작업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권익 및 복지증진을 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추후 공사가 완료되면 사업을 수행할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 별도로 선정하여 위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앞서 알렸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건립됨에 따라 장애인에게 직업능력 향상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시공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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