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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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김동화 기자 = 합천박물관에서는 탁월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연계하여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홍보지원단을 양성하는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수강료 및 답사비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강의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주민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강좌는 6주간 매주 목요일에 열리며 28일 오후 2시에 홍보지원단 발대식 및 첫 강의가 시작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유산 지정 의미, 가야고분군 발굴 자료 이론 강의, 김해 대성동고분군 현지 탐방,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및 홍보기법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홍보지원단은 새롭게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된 합천 옥전고분군 등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향후 등재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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