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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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1



(김해) 정용진 기자 = 대동면은 자매결연기관인 김해중부경찰서에서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토마토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리코펜은 항산화 성분이 많고 비타민, 식이섬유 등도 풍부한 슈퍼푸드로 이날 대동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토마토는 250  여개 상자가 조기완판 되었고 판매가격은 도매가 수준인 2kg 7,000원에 거래하여 직원들과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까지 큰 인기였다.


대동면장 김영호는 “농촌마을과 자매결연기관 직거래장터를 통한 대동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역민들은 청정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등 상생의 노력을 거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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