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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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5


-무형문화재 명인 한지부채 작품 전시

-여름방학 맞이 체험교실 운영(꽃누르미 부채만들기)


(전북)김동환 기자 =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박물관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한지부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명인들의 한지부채 작품 30종 45점을 전시하여 그동안 가까이에서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우수성 및 문화적 가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산림교육문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전시기간 중 7월 31일부터 8월 24일에는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꽃누르미(압화) 부채만들기 체험행사”를 병행하여 산림자원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 산림박물관은 호남의 중심지이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단풍의 명소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사계절 특별전시’를 통해 도민 등 관람객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람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봄철(3~5월)에는 목공 장인들의 목공예 작품 40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가을철(9~11월)에는 한지한복 작품전시, 겨울철(12월~2월)에는 다양한 박물관 수장유물 전시 등 연중 사계절 특별 전시를 계획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 유치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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