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삼차사 과거사 다룬 `신과 함께 2` 8월 1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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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죽기 전에 봐야 할 웹툰 BEST에 빛나는 `신과 함께`를 영화로 리메이크해 1,4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2위라는 기적을 선보인 `신과 함께-죄와 벌`의 후속작인 `신과 함께-인과 연`이 올해 8월 1일 극장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일 `신과 함께 2- 인과 연`의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신과 함께 2 의 예고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과 함께-인과 연` 에서는 저승 삼차사의 마지막 귀인이 되어줄 수홍(김동욱)과 기존 저승의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 사이에 숨겨졌던 비밀의 실마리가 풀어질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과 함께-죄와 벌`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성주신(마동석)의 활약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동석은 실제 웹툰의 성주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기도 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과 함께` 1편이 탄탄한 스토리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면 `신과 함께2` 에서는 저승과 이승을 넘어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를 잇는 대장정을 그려냈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