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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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부산 전통시장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1차와 2차, 3차로 나눠 운영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30분동안 영도다리, 자갈치시장, 부산근대박물관, 국제시장 등 부산지역 명소를 탐방한다. 수강 희망자는 6월 1일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동도서관은 2차 프로그램을 7월에, 3차 프로그램을 10월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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