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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자가 명품 어종 `붉바리` 를 낚아 화제다.
(채널A '도시어부'방송 캡쳐)
낚시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자는 이날 도시어부 고정멤버들과 함께 전남 진도 앞바다로 나가 낚시 실력을 뽐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붉바리 낚기 경쟁을 펼쳤고 그중 가장 먼저 최자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최자를 찾아온 손님은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명품어종 붉바리였다.
그것도 길이가 42cm나 되는 대물 붉바리를 가장 먼저 낚자 멤버들은 부러움이 가득한 눈으로 최자와 함께 기뻐했다.
붉바리는 다금바리, 자바리와 함께 제주도의 3대 바리로 불리는 명품 어종으로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 호피 무늬를 하고 있어 모양도 특이하고 예쁜 데다 맛도 좋다.
붉바리는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서 주로 서식하고 아열대성 지방의 해조류가 많은 암초 바닥에 사는 연안 정착성 어종이다. 현재 어획량이 매우 감소하고 있는 종이라 중국에서는 귀한 손님을 모실 때 대접하는 고기로 아주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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