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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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일 기자=오늘 오후 2시경 대구광역시 북구지역에 굵은 빗방울로 된 소나기와 함께 큰 우박이 내려 지역민들을 놀라게 하였다.

(KBS뉴스화면 캡쳐)

 SNS에는 실제 목격하고 촬영한 사진과 함께 놀란 마음을 표현하는 글로 넘쳐나고 있다. 네티즌의 반응은 '날씨가 왜이러냐? 5월말에 우박이...', '하늘에서 이런게 떨어지다니, 소오름.' 등과 함께 글과 인증샷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당일 오후에 "경상내륙의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대구 인근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라고 소식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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