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216



지난 11월 13일부터 30일 까지 문경시새마을회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00여 가구에 방문해 직접 만든 5000여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문경시새마을회는 매년 연탄 나눔, 김장 나눔, 주거시설 정비 와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는등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행사 중 15일 점촌5동 김장 버무리기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도 초청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고윤환 문경시장은 “해마다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펼쳐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운동을 적극 실천해 온 문경시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운동이 전 시민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며 바람을 전했다.

권태갑 문경시새마을회장은 “ 추운날씨에 김장 준비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실 어르신과 이웃들을 생각하면 힘이난다.” 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