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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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용진 기자 = 감해시는 지난 6월 청종호 부장판사를 초청해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은데 이어서 11월 14일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더 초청해 앵콜 강연회를 가졌다.



 
본 강연회는 요즘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과 범죄의 심각성과 이러한 청소년 범죄들이 나아가 사회로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방지하자는 주제로 열렸다.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청소년 폭행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요즘 청소년들이 폭행이라는 범죄행위를 너무 우습게 알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법을 폐지하라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다.

천종호 판사는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있는 비행청소년들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사회로 나아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sbs 다큐스페셜 ‘학교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명 ‘호통판사’라고 불리며 청소년 폭력과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자비 없는 엄격한 처벌을 내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이와 같은 별칭을 얻은바 있다.

이에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모두가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게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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