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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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장수목 기자 = 거창군 주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하는 동네복지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그림자 광고를 면 청사 건물 외벽에 설치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그림자광고는 야간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에 “따뜻한 동네  복지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명과 그림자 기법이 접목된 입체적인 이미지로 시각적 효과를 높인다. 메시지를 통해 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동네복지로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면장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어두운 밤길에 이 그림자광고 메시지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 주상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늘 함께 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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