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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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김령곤 기자 =  28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가진다.




(이승우 트위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온두라스전에서 향상된 경기 실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 이재성, 김진수, 장현수 4명의 선수가 훈련도중 입은 부상과 피로누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온두라스전 엔트리에는 4명의 선수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갑작스러운 이근호의 교통사고 소식에 사실상 한국 국가대표팀은 비상이 걸렸다.

주역들이 대거로 빠지게 된 이번 온두라스 전에서 축구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선수는 놀랄 만큼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공격으로 신태용호에 깜짝 탑승하게된 이승우 선수다.

이승우는 신태용 감독이 발표한 러시아월드컵 예비 28인 명단에 포함되며 23세 이하 대표팀을 건너뛰고 월드컵 최종 직전 단계인 엔트리 포함으로 A매치 첫 소집에 응하게 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는 24일 대한민국 온두라스 A매치 경기 출전 가능성이 큰 이승우를 언급하며 “바르셀로나 시절 축구 유망주였던 이승우가 러시아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61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온두라스 대표팀은 그보다 2순위 더 높은 59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오늘 온두라스전을 치를 예정인 국가대표팀은 이어 오는 6월 1일에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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