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4



(부산) 장수목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알렸다.


부산시교육청은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상황을 판단해 대처할 수 있도록 ‘여름철 대비 전담 T/F’를 구성하고, 기상여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모든 학교의 재해취약시설물을 전수 점검한다. 점검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기초조사, 학부모와 민간전문가가 실시하는 합동점검, 교육청 시설관리자가 실시하는 확인조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점검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점검을 의뢰한다.

아울러, 태풍이나 집중호우 경보가 발령될 경우를 대비해 학생 안전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기상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조정이나 휴업 등 조치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학교에 알려 학생 비상수업대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획조정관은 “이번 대책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며, 각급학교에서도 이번 대책에 따라 자체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