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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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김상출 기자 = 관광도시를 선포하고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이끌고 있는 창원시 관광과의 추진활동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안양시 방문단은 창원시 관광과의 조직 구성부터 예산 집행, 관광진흥위원회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시작으로, 민자유치를 통해 사업비를 마련한 용지호수 무빙보트와 7월 개장을 앞둔 짚트랙에 대해 질문했다. 또 창원의 특색이 담긴 ‘물따라 술술술 풀리는 창원 산업관광 스토리투어’와 2층 시티투어 버스에 대한 문의도 이어갔다.  

이후 방문단은 마산 원도심에 예술을 접목해 도시재생을 꾀한 창동예술촌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최근 지상파 TV방송에도 소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진해 해양공원을 확인했다. 

박영미 안양시 문화관광팀장은 “관광 불모지나 다름없던 창원이 관광도시를 선포하고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력이 궁금했다”며 “창원시 관광과에 와서 직접 이야기를 듣고, 관광지를 둘러보니 관광도시를 선포한 창원시의 자신감이 이해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순천시가 앞서 창원시 관광과를 찾았고, 개장 1년을 넘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도 타 지역 공공기관들이 방문하는 등 창원시 관광에 대한 벤치마킹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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