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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류경묵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기획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년에 걸쳐 양성된 도슨트를 통해 매일 6회씩 관람객들에게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작품 관람해설’을 운영한다.
특히,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시작품 관람해설 참가신청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일반시민 등 790여 명이 이미 단체관람 접수를 마쳤으며, 삼신초등학교에서는 고학년 학생들의 전체 관람수업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의 오늘’ 이라는 주제로 문화, 자연, 사람들, 그리고 현대미술의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하여 중남미 10개국 2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현대미술작품 총 75점을 전시하고 있다. 해외 미술계로부터 위상과 가치를 인정받은 라틴아메리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로 울산 전시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전망으로 보인다.
진부호 문화예술회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생기 넘치고 역동적이며 화려한 색채 앙상블을 자랑하는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라며,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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