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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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송재학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4일 봉평동 탑마트통영1호점에서 조선업계 구조조정 등으로 심각한 지역 고용위기에 대응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 내 고용창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열었다.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은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일자리지원센터 기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시 일자리지원센터가 단순 상담서비스 제공에 그쳐 종합적인 취업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올해부터 현장중심의 일자리지원센터로 기능을 강화하고자 시행했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2회 시민 왕래가 많은 문화마당,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에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취업을 원하는 시민에게 취업상담 및 구직알선 등 맞춤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우리 시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 고용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앞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만남의 날, 구직자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고용위기를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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