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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늘 4월 8일 ‘문경 영강공원 민간공원 조성 사업 ’과 관련해 시행사인 ㈜에이스타와 특례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방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서면(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에이스타는 문경시 흥덕동 산 22-1번지 일원 영강 공원 부지 65,580㎡을 매입해 근린공원(46,098㎡, 70.3%)과 452세대의 공동주택(19,482㎡, 29.7%)을 조성하게 된다.
민간 자본은 토지매입비 포함 총 1,100여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원 조성 완료 후 기부채납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오는 7월 도시공원 일몰제 기한 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명품 도시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일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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