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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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명 유투버 양예원의 성추행 피해와 관련한 국민청원에 지지를 표시했다.



수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합정 XXXX 불법 누드촬영' 이라는 청원에 동의 했다는 게시물을 게제했다.


이후 해당 청원에 참여자가 급증하여 만여명에 달하던 동의가 약 10만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양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명으로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과거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 겪었다는 성추행과 협박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청와대는 30일동안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서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30일 내로 공식 답변을 내놓도록 하고 있으며 해당 청원의 마감일은 다음달 16일까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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