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야식특집에 끝판왕 치느님이 빠지면 섭섭하지 `원조 마늘통닭`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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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수요미식회` 야식특집에서 치킨집이 등장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야식특집 2탄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호불호가 전혀 없는 `치느님`, `치킨`편을 방송했다.

이날 패널로는 김정근, 김일중, 황보미가 출연해 치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 이날 소개된 마늘소스를 듬뿍 얹은 `원조 마늘통닭` 맛집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다.

해당 맛집 소재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4가 7-4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옛날 방식으로 튀겨낸 통닭 위에 마늘을 듬뿍 얹은 48년 내공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닭 날개로만 된 치킨을 시켜먹는 일명 '닭 날개 덕후'들이 늘어나면서 `윙`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치킨의 대표주자로 우뚝 솟아올랐다.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오로지 닭 날개(윙)만 파는 맛집 `네키드윙즈`가 소개됐다.

해당 맛집의 소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4-8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당 맛집은 12가지 다양한 소스를 뿌린 이색 윙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