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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15
남해군은 제75회 식목일 행사를 ‘희망나무 나눔 행사’로 대체하며,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나무시장을 운영해 묘목을 배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변경됐으며, 희망나무 나눔 행사 기간 내 음식점을 방문한 영수증(전자출력)을 지참해 나무시장을 찾으면 1인당 묘목 1주(블랙커넌트·호두나무 선택)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해읍 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나무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의 결과가 좋을 경우 해마다 묘목 수량을 늘리고 다양한 묘목을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희망나무 나눔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환경녹지과 산림조성팀(055-860-3662~3663)으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묘목 수량이 많지 않아 조기에 행사가 종료될 수 있다.”라며 서둘러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무시장을 찾는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을 꼭 부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윤득필 기자 ynyhnews@y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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