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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새봄에서 재배한 1톤가량의 방울토마토가 지난 18일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출된 방울토마토는 화산동 소재 유리온실(스마트팜, 면적 5ha)에서 재배된 것으로 새봄은 기존 방울토마토를 모두 뽑아내고 지난해 말 심은 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새봄은 지난해 일본의 무역 제제 속에서도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고급 백화점인 이세탄, 미스코시, 다카시마야에 방울토마토를 납품했으며, 총 322톤 17.5억 원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길을 열었으며, 4월부터는 물량을 확대해 매주 2회씩 매달 40톤가량을 수출하게 된다.
상주시 유통마케팅 과장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공급이 가능한 방울토마토를 새로운 수출 주력품으로 양성해 수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확대 및 품질 유지 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일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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