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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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188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이웃 15세대에 밑반찬 직접 배달해

(양산)송재학 기자 = 지난 8일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이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가진 돌봄이웃 15세대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해 주기 위해 콩나물무침, 제육볶음, 어묵볶음, 미역국 등 보기만 해도 군침돋는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을 통해 고기나눔, 이불무료세탁, 한톨나눔뱅크를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11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세대에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인사도 나누는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생활의 불편한 점이나 어려운점 등 이야기를 들어주며 현재 각 세대당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담해주며 이웃의 어려운 상황에 함께 공감하기도 했다.

그들이 배푼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맛있는 반찬속에 고스란히 담겼는지 반찬을 전해받은 이웃들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폈다.

이에 남성재 민간위원장은 “매주 지원되는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통하여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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