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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백승훈 기자 = 영천시는 전세계에서 모인 셰프들이 음식의 향연을 펼치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 작년에 이어 국내 단독으로 영천와인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은 10일 개막해 19일까지 열리며 해외 및 국내 유명 셰프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제주도의 식재료를 이용해 각양각색의 음식을 선보이는 행사다. 다가오는 18일 메종글래드 제주 야외정원에서 주최측이 엄선한 영천와인 중 ‘We’, ‘오계리’, ‘고도리’, ‘마주앙영천’이 ‘가든디너’에 참여해 품격 있는 맛을 알릴 예정이다.
‘가든디너’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스타셰프인 에드워드 권과 미카엘, 유현수, 국빈 만찬 총괄 셰프 마치에이 노비츠키 셰프 등이 선보이는 다양한 국가의 메뉴들과 함께 와인과 맥주, 전통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홍보대사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영천시장은 “이미 지난해 제주도 관광지에서 영천와인 시음행사를 가지고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로 두 번째 찾은 제주에서 국내와인 중 유일하게 영천와인이 참여한 만큼 최정상 셰프들의 요리와 어울리는 영천와인의 우수한 맛을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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