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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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백승섭 기자 = 전국의 모든 지자체와 공공기관, 전국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과 일부 민간 시설이 민방위날을 맞아 국민 참여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16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제 407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국민 참여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20분간 진행되며 시작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지진상황을 가정하에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단 일반 민방위 훈련과는 달리 거리 교통 통제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민간부분에서는 중점 훈련 대상지정시설물을 자치구별로 1곳씩 발탁해 중점적인 대피훈련을 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기타 시민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대피후에는 각 기관과 사업장의 안전 담당자가 지진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 심폐 소생술 등 

응급상황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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