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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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발표된 2018년 제1회 검정고시 결과 꿈드림에서 학습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응시생 46명 중 45명이 합격하여 97%의 합격률을 보이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한다.

 



검정고시 시험장이 창원시에 있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험 당일 검정고시 시험장까지 차량을 지원하였고, 청소년들이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간식과 점심도 제공했다.

꿈드림 사업은 개인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 진입을 돕고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며, 교육, 상담, 취업 및 자립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검정고시 공부방 이외에 바리스타 직업체험, 텃밭 가꾸기, 우쿨렐레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해시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공부방을 운영하여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도움을 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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