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념물 ‘상주 두곡리 뽕나무’, 국가 천연기념물 제559호 지정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6 상주시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1호로 은척면 두곡리에 위치한 뽕나무가 ‘상주 두곡리 뽕나무’로 명칭이 변경되어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559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두곡리 뽕나무는 높이 10m, 가슴 높이 둘레 3.93m,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 폭 동서 12.7m, 남북 16.2m로 문화재 구역은 총 7필지 2,585㎡이며, 수령 3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이다. 특히, 현재까지 잘 유지되고 있는 아름다운 수형과 매년 많은 양의 오디 생산 등 수세가 양호하며, 양잠이 번성했던 상주의 생활문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