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11회 전국 국악 경연 대회’ 열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3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영남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제11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 대회’를 전국의 국악인 119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초ㆍ중ㆍ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기악, 판소리ㆍ가야금 병창, 무용, 민요 부문 등 4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부산대 김소정씨가 기악 대상을 수상해 종합대상(국회의장 상)을 차지했으며 종합 최우수상에는 대구광역시 김선화씨가 민요 병창 대상, 전남대학교 김민지씨가 판소리 대상, 청리면 풍물패 조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