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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배우 최은주가 몸짱으로 깜짝 변신한 최근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있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다양한 작품에서 톡톡튀는 감초 연기로 주목받았던 배우 최은주는 지난 4월 28일경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 5월 7일 개최된 ICN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이서 비키니엔젤 1위 피티니스 모델 2위, 핏 모델 2위 로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입상을 한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영화 조폭마누라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최은주는 이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가벼워보인다는 이미지로 인해 상처를 받고 우울증을 앓았었던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함께 사업을 시작했던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올라 앉았다고 밝혀졌다.


어려움을 딛고 기회로 다가온 영화를 만나 운동까지 시작하게 된 최은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후 모습을 공개, 그동안 자신이 해온 노력을 한눈에 보여줬다. 최은주는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비포&애프터"라며 "1월 21일~5월 5일 동안 체중변화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방률 -14%, 내장지방레벨 -4레벨"이라고 밝히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은주는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을 트레이닝했던 '호랑이관장' 양치승 관장의 코칭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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