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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승섭 기자 =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으로 리그 꼴지에서 시작한 롯데 자이언츠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중위권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중순을 시작으로 연속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팀 분위기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8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지난주 3승 2패를 비롯해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축 투수진들의 부상(박세웅, 송승준, 박진형 부상)에도 불구하고 롯데자이언츠는 희망찬 봄날을 맞이하고 있다. 듀브론트, 레일리, 노경은, 윤성빈, 김원중의 선발진과 진명호와 손승락을 중심으로 하는 불펜진의 활약이 현재의 상승세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타격감은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만큼 뜨겁다. 민병헌, 이병규, 손아섭 등, 중심타선이 살아나면서 롯데의 득점력은 이대호를 중심으로 연일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하위타선 또한, 신본기를 중심으로 득점력을 가동하며 이기는 경기를 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 롯데자이언츠는 중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LG와 주중 3연전을 시작으로 KT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현재 LG(4위)와의 승차는 1.5게임 차이로, 만약 이번 주중3연전을 스윕 경우 순위가 뒤바뀌게 된다. 또한, 주말3연전 상대인 KT와는 상대전적은 2승1패로 앞서고 있고, 상대팀 KT는 하락세(지난주 1승3패)로 접어들어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이번 주를 더욱 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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