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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대곡천 암각화, 세계문화유산으로’를 주제로 암각화 박물관 2층 상설관을 세계문화유산의 전체 현황 및 암각화 관련 세계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시설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개편된 전시시설에는 관람객에게 더욱 나은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의 기원인 대곡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울산시민들의 마음을 담았다.
전시실에는 세계문화유산의 전체 현황과 암각화 관련 세계문화유산 38개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을 설치하고 관람에 방해가 되는 축소 모형(디오라마) 등 일부 전시 시설물은 제거했다. 또한, 기존의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 문양과 비교할 수 있도록 고화질의 반구대 암각화 사진을 전시했다.
울산암각화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시설 개편은 대곡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울산시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냈다.”라며 “올 가을에는 반구대 암각화에 남겨진 육지 동물과 사냥 그림에 초점을 맞춰 선사시대 사람들의 사냥 모습과 생활상을 보여 주는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부탁했다.
한편, 암각화 박물관에서는 한반도 선사인들의 삶을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자 반구대 암각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암각화와 세계 암각화에 관한 영상 및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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