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을 즐기고 싶다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청 경호강으로!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39

래프팅을 즐기고 싶다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청 경호강으로!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산청군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대표 레저 스포츠인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관내 경호강을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청군 경호강에서 여름철 대표 레저 스포츠인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한강 이남 최고의 래프팅 장소인 산청 경호강은 유속은 빠르지만 소용돌이치는 소(沼)는 거의 없어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매년 여름 7~8만여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래프팅 체험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산청군과 경호강 래프팅협회는 체험객들에게 고품질 래프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승선장인 래프팅 타운에 설치된 남녀 샤워장, 탈의실을 재정비했으며, 여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자 샤워장 1동을 설치하고 승선장 주변 시설도 정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래프팅뿐만 아니라 지리산과 웅석봉 등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 사륜구동 바이크(ATV)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진행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청 경호강은 전국에서도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래프팅뿐 아니라 동의보감촌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산청에서 무더운 여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