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5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김해시는 지난 19일 한림면에서 생산한 양파 24t을 대만에 수출하기 위한 첫 선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양파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30% 이상 가격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에 시는 양파 가격 폭락으로 고통을 겪는 농민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출길을 모색해 이날 첫 선적이 이뤄졌으며 이달부터 양파 소비 촉진 판촉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 김해지역 양파 생산량은 56ha, 3,880t으로 전년대비 1,637t(73%)이 증가했고 가격은 6월 기준으로 ㎏당 작년 694원, 올해는 485원이다.
이번 수출 물량은 낙동강변 비옥한 토양과 좋은 기상조건에서 재배돼 대부분 상품성이 우수한 직경 8㎝ 이상 특품으로이번 수출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는다면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대만뿐 아니라 홍콩, 동남아 등지로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선별비, 물류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시,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 주관 ‘균형 발전사업 평가’ 우수사례 선정 (0) | 2019.07.22 |
---|---|
'호구의 연애' 촬영지 울산 `간절곶` 빨간등대 부터 소망 우체통 까지 (0) | 2019.07.22 |
러시아 출어 포항시 오징어 채낚기 어선, 안전조업 및 만선 기원 행사 열려 (0) | 2019.07.22 |
경주화랑의 언덕 오른 캠핑클럽 핑클멤버가 보인 반응은? (0) | 2019.07.22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7월 22일부터 4주간 축산물 가공품 자체 수거검사 실시 (0) | 2019.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