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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영양군은 ‘2019년 하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여름휴가 시즌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 및 청결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군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수하계곡, 삼의 계곡 등 휴양지를 대상으로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해 휴가철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도록 하며, 행락 쓰레기로 인한 주요 유원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피서철 기간 한시적으로 분리수거함을 배치하는 등 쾌적한 행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상청소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유원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및 고성방가 등 관광객들의 휴식을 방해하는 행락지 불법 무질서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병행하여 성숙된 행락 질서 유지 및 행락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휴양지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공중화장실 청결유지, 편의 시설 정비 등 이용자들을 위한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오도창 영양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결하고 깨끗한 영양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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